https://maily.so/day0insight/embed?src=notion
https://www.npr.org/2018/08/31/643774290/wework-miguel-mckelvey
<aside> ❓ “당신들이 도대체 누군데요? 라는 질문을 어디서든 받았어요.”
</aside>
Guy Raz 01:49
오늘 방송에서는 두 친구가 어떻게 맨해튼 부동산에 뛰어들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불과 7년 만에 170억 달러 규모의 공유오피스 사업인 위워크를 설립했는지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1985년에 누군가 당신에게 커피를 판매하는 체인점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또는 2008년에 친구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방 한켠을 빌려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종자돈을 요청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또는 2010년에 누군가 당신에게 "이봐요, 저는 커트나 염색 없이 드라이만 하는 미용실을 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고 가정해 보세요. 초창기에는 스타벅스, 에어비앤비나 드라이 바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10년 전 아담 노이만과 미겔 맥켈비는 건물주들에게 건물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공유 업무공간으로 임대하는 개념을 소개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단순한 업무공간을 임대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좋은 커피, 테이블, 멋진 조명과 장식, 편안한 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빌트인 커뮤니티’가 포함되어 있었죠.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오늘날의 위워크라는 이름으로 탄생했습니다. 위워크는 현재 미국 전역과 전 세계 12개 이상의 국가에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워크 창업 훨씬 전에, 공유 오피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미겔 맥켈비스의 머릿속에 떠오르기 훨씬 전부터 그는 실제로 공동체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미겔은 오리건주 유진의 여성 히피 집단에서 자랐습니다.
Miguel Mckelvey 03:53